#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바로 앞에 있는 원예예술촌도 다녀왔습니다 :)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이다
토피어리 정원, 풍차정원, 채소정원, 풀꽃지붕정원 등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준다.
그럼 지금부터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있는 프로원예인들의 마을을 체험하며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같이 둘러봅시다!
원예예술촌의 입장료와 이용시간(입장시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
지금은 요금을 할인하고 있다고하니 아래 요금표 참고하세요
원예예술촌을 알차게 다 둘러보려면 안내도를 보고 가면 좋겠죠?
아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관람지도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장미터널, 군락지, 매화길, 벚꽃길에서 예쁜 꽃들도 볼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원예예술촌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입구부터 꽃꽃꽃
꽃이 가득해서 곧 다가올 봄이 느껴지는듯하다!
원예예술촌의 본격적인 시작점인 하프정원
봄의 선율이 느껴질 것만 같은 하프정원옆에는 길다란 기린과 사진찍는 포토존도 있다. #기린벤치
까사K
박원숙린궁
박원숙의 커피 & 스토리 (출처 홈페이지)
남해 다랭이마을에서도 만났던 카페인데, 여기에도 있네요
원예예술촌에 있는 모든 조형물 하나하나에 눈길이 간다.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가 없자나아 계속 찰칵찰칵
레이디스가든
이 곳은 마치 야외결혼식장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너는 정체가 뭐니? 양이니?
뭔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워서 등에 타고 사진도 한컷
감각적인 구조가 인상적인 이곳은 풀꽃지붕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탁 트인 초록초록 풍경을 보고있으니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다!
짜잔 -
여기에도 있는 미니 자유의 여신상.
원예예술촌 곳곳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피어오르는데, 유자마늘빵이나 유자아이스크림 등등 카페에서 특별함을 판매하고 있다.
도심에 살다보니 자연속을 걷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힐링이었다.
곧 봄이오니 가족나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나오기 직전에 본 주차장의 모습인데,
연휴에 가서 그런지 꽉꽉차서 차가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보러올만큼 괜찮은 곳인듯해요. 독일마을만 보고 떠나지말고 원예예술촌도 한번 들러보는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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