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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Taiwan7

[Taiwan] Epilogue 대만에서의 마지막 기록. 이 페이지에서는 기록하지 못했던 것들을 살짝 포스팅하며, 대만 여행기록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대만맥주 밤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캬- 오리지널, 파인애플, 망고, 포도 맛이 다양한데 그 중 파인애플이 내 취향★ 대만이 망고로 유명하지만 망고맥주는 절레절레 대만 맥주가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많이 팔고있습니다 :) # 대만날씨 숙소 주변의 모습인데, 비가 살짝 내려서인지 분위기가 좋아서 찍었어요 대부분 대만이 중국하고 비슷해서 더러울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데!! 노놉 진짜 깨끗하고 깨끗한 이미지★ 여행가기전에 제일 많이 검색했던 키워드는 대만날씨, 2월 대만날씨. 2월의 대만의 기온은 보통 15~17도로 우리나라의 봄가을 정도지만, 비가 오면 쌀쌀해지는 날씨. 코.. 2019. 6. 5.
[Taiwan] 딘타이펑, 아이스몬스터, 스린야시장 # 딘타이펑(鼎泰豊) 타이페이101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 대기시간이 30분이었는데, 기다리는동안 메뉴판을 보고 미리 주문서 작성! 한국 주문서가 따로 있었고, 메뉴판에도 한국어가 있으니까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오이김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삭아삭 오이김치는 다른 음식들이 쪼끔 느끼한편이라서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이 샤오롱바오 가장 유명한 샤오롱바오는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그중 기본 샤오롱바오, 게살돼지고기 샤오롱바오, 닭고기 샤오롱바오로 주문했어요 5개짜리 3종류로 시켰는데, 생김새는 똑같으니까 하나만 올리기★ 우육면 우육탕이었나..? 그건 면이 없는 메뉴니까 잘 선택하세요! 대만맥주 대만에 왔으면 대만맥주를 먹어줘야죠 캬- 사진에 없는 새우볶음밥까지, 이렇게 먹어서 .. 2019. 5. 19.
[Taiwan] 택시투어 -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지우펀 # 예류 지질공원 예류 지질공원 입장료는 80NTD. 하필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우비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준비해주셨는데, 하나같이 상태가 영 아니었다. 엄마가 입은건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서 매표소 앞에서 하나 구입! 개당 40NTD * 비바람이 불때는 단추있는거보다 후드형식으로 된게 100배 좋아요!! 여왕바위는 줄서서 사진찍는 포토존인데, 저 노란 우비 입으신분이 다음차례였나봐요 (아래 사진은 그냥 걷다가 줄서있는 반대쪽에 서서 확대해서 찍은거에요) 1시간정도 구경하고 나오니까, 기사아저씨가 식당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아래 두 가지와 사진에 없는 새우요리까지 가격이 3500NTD!! 오빠가 (가격이 안써져있는) 메뉴판을 보고 '이거 얼마에요?' 물었는데, 바로 조리를 시작해버려서 취소도 못하고 .. 2019. 5. 17.
[Taiwan] 고궁박물관, 지선원, 단수이 # 고궁박물관 (故宮博物館, 고궁박물원) [고궁박물관 가는법] 스린역(士林站) 1번출구에서 조금 직진하면 사람들이 줄 서있는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그 중 紅30, 小18, 小19, 255, 304, 815를 타고 고궁박물관에서 내리면 됩니다 :) 입장료는 350NTD (유스트래블 or 국제학생증 150NTD), 오디오가이드 150NTD 작은 크로스백은 그냥 입장 가능했지만, 백팩은 코인락커에 보관했어요 (10NTD) 약 70만여점의 유물이 있고, 3개월 - 6개월마다 전시품을 교체하여 전시한다고한다. 유명한 작품인 삼겹살 돌이라고 불리는 육형석, 배추의 형상을 닮은 취옥백채는 줄 서서 볼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오디오가이드를 빌려서 들어가긴 했는데, 모든 작품에 설명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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