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Epilogue

상해에서의 마지막 기록.

이 페이지에서는 기록하지 못했던 것들을 살짝 포스팅하며, 첫번째 여행기록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래 항목들 외에 셩젠바오, 길거리 양꼬치 & 칭다오 맥주, 대만에서도 먹었던 HOTSTAR 지파이가 생각나지만 올릴만한 사진이 없어서 생략.)

 

# 릴리안 베이커리

이건 진짜 꼭 먹고 와야하는 음식 중 하나!

맛있어서 보일때마다 먹었고, 한국에 돌아올 때에도 사오고 싶었던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개당 5.5元, 치즈타르트 개당 8元

 

# 팬더타르트 / 판다타르트

티엔즈팡에서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티라미슈타르트가 입에서 사르르 -

티라미수타르트 12元.

 

# 煎餅 (전병 / 지엔빙 / 찌엔삥)

중국에 갔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지엔삥

평소에는 일반식당을 운영하지만, 평일 아침에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게 운영하는 곳이 많다.

내가 먹은 건 계란, 소시지, 치즈추가 8.5元

 

# 비자 & USIM

해외여행의 기본항목인 비자나 유심(또는 로밍)이 중국이라는 나라에는 특별한 경우가 너무 많은 듯 하다.

비자의 경우, 갑자기 발급이 안된다거나 금액이 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서 따로 언급하기에 조심스러워서 항목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SNS나 구글에 접근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기에, 로밍을 하거나 한국에서 유심을 사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맵은 사랑입니다 :)

Tip. 중국 칭다오에서 사용했던 'Free VPN - Betternet VPN Proxy & Wi-Fi Security'는 VPN을 이용해서 접근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 덕분에 wifi환경에서도 구글이나 SNS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7일간은 무료였고, 그 이후는 구독제로 전환되는 부분 참고하세요!

(무료로 사용하고 싶다면, 바로 구독취소)

 

# 여행경비

프롤로그에서는 대략적인 금액만 언급했지만, 여기에서는 항목별로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2인 기준 총 금액: 선결제 839,200원 + 2303元 (약 414,540원) = 1,253,740원

1인 기준 총 금액: 선결제 419,600원 + 1151元 (약 207,180원) = 626,780원